오늘의 생각
우리가 광화문 네거리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것은 고향을 사랑하는 거와 같다
출향하면 자란 고향얘기만 나와도 뭉클해진다. 그리고 어린 추억과 동구나무를 기억해 낸다
광화문 네거리는 우리에게 고향 동구같은 출향인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이니까
그리고 우리 모두는 출향인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