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김흥수 화백 예술혼

아리박 2014. 6. 10. 07:26

김흥수 화백이 타계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오직 미술만을 위해 살았던 김흥수와 장수현부부

제도와 편협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술관까지 접어야했던 고초를 느기고 괴롸와했다

세계적 화가를 키울 수 없는 우리 미술 바탕의 한게를 생각해 본다

가십거리로만 이들을 말해서는 안된다

이들 부부에게는 미술을 주제로한 진실한 사랑을 한 것 같다

로뎅과 까미유보다 더 높은 에술로 맺어진 사랑이다

그들을 한동안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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