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천부경석

아리박 2014. 2. 27. 09:53

天付經石

 

一始無始一

하늘은 시작이 없이 시작된 하늘이고

一終無終一

하늘은 끝남이 없이 끝나는 하늘이다

 

위의 글은 천부경의 첫과 끝이다

 

 

감히 천부석이라 이름 짓는다

덜할 것도 더할 것도 없는  무한의 시간과 공간만 허용될 뿐이다

 

 

천부경석. 오직 하늘과 땅과 사람이 있을 뿐

 

 

태초에 여여하고 여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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