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금강산 콘도에서 위하고!

아리박 2018. 3. 24. 08:15

금강산 콘도에서 위하고!

 

친구들과 함게 금강산 콘도를 찾았다

이 콘도에 교육대학원 단체명의로 콘도 2구좌가 있다

언젠가 와서 보고 경치에 반해 바로 구입해 놓고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옛날을 추억하는 자리다

동해바다에서 가장 싱싱한 횟감으로 대접해 주는 이곳에 오면 고향집에 온 것 같다

건배 구호 위하고!를 외치며 지난 날을 회상해 본다

 

 

금강산 건봉사를 방문하여 스러진 고찰을 마음으로 일으켜 보았다

건봉사는 4대 사찰이었다고 한다

전방의 접경지역으로 그간에 전쟁으로 불 타 없어지고 이제껏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

 

눈 앞에 보이는 능선에 오르면 바로 금강산이 바라다 보인다고 한다

다음에 등산 차림으로 와서 금강산을 바라보는 산행을 해보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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