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수석
니체는 그의 저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맨 처음 낙타가 되어보라고 했다
충직하게 말 잘 듣는 낙타
거친 사막을 견디고 묵묵히 걷는 낙타
여기 니체가 말하는 낙타는 이런 낙타를 말함일 것이다
이 수석은 80년대 평창의 게단식 들판 논두렁에서 발견하였다
너무 커서 동반자들을 동원해서 같이 운반하여 가져와 나와 함께 30년을 넘게 지내오고 있다
평창석 중에서도 가장 질이 좋은 묵석인데 생김이 이렇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옆에 두고 보면 니체의 철학적 사유에 젖게 한다
소장석 중에서 가장 돌다운 돌이다.
크기 : 65 *30 * 40
산지 : 평창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수석
평창토중석 낙타
니이체의 잘 길들여진 낙타. 평창 토중석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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