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천리향 선생 서향만리

아리박 2017. 3. 23. 13:26

천리향 선생 書香萬里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천리향 선생님 서예개인전이 열리다

전시기간 중에 잠시 내가 국내에 없었던 관계로 개막전에는 가 보지 못하고 종료하기 전에 가 보았다

 

서당 훈장님으로, 한복 입기 패션니스트로, 약초 전문가로, 서예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천리향 선생님은 전통 실천의 본보기이시다

양수리에서 거처하며 효행 강좌 다도를 하시고 서당 훈장님으로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의 강좌에도 출강하시면서 활발한 효행 운동과 전통 보급 활동에 정진하고 계시는 분이다

특히 우린나라 한반도를 글씨로 쓴 작품은 선생의 대표적인 수작이다

 

천리향 선생의 외모에서 전통을 그대로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다

얼마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복 맵시 자랑 페스티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리향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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