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의 서당 훈장 이야기

아리산방의 서당 훈장 이야기

11월 22일 서당 훈장 교육원장님과 박창대 훈장님을 모시고 아리산방을 다녀오다

한국서당 훈장 교육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훈장 교육이 요람터인 이곳에서 배출된 훈장이 2000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교육에 평생을 바친 교장선생님 출신이 많고 한자 교육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모였다

아리산방을 궁금해 하시는 교육원장님께서 시간이 날 때 한번 가자고 하셔서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자는 계획이 실행되다

이른 아침에 출발한 여행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진눈깨비가 날리고 급기야 치악산쯤에서는 눈보라가 몰아쳤다

다시 단양쯤에 들어서니 날씨가 화창해졌다

쌀쌀해진 날씨에 몇군데 관광지를 둘러본다

도담삼봉이 내려 보이는 정자에 올라

전한준 교육원장님과 박창대 훈장님

석문에서

도담상봉에서

아리산방에서 전한준 교육원장님과 박창대 훈장님

아리산방에서

박창대 훈장님

하선암에서 박창대 훈장님

하선암에서 훈장님들

하선암 훈장들

지부상소를 올린 올곧은 선비 우탁 선생과 훈장들

                              만고의 선비 우탁 선생을 찾아서

  사인암

    우탁 선생의 놀이터 장기판과 바둑판

                                사인암을 찾아서

                                      전한준 훈장 교육원장과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