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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양 팸투어 8-양백산 패러글라이딩,클레이사격

아리박 2009. 10. 20. 09:18

 
패러글라이딩은 자연에 순응하는 스포츠로 기상 조건과 장소, 장비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한다.

활공에 좋은 지형조건은 약 25~35도 경사가 지고 맞바람이 부는곳으로 이륙 장소에는 나무,고압 전신주등의 장애물이 없고

경사면이 충분히 뛸수 있는 곳으로 평탄해야 하며 활공 코스 주의에는 높은 산이나 건물등 바람을 막는 장애물이 없어야 하고

풍속은 시속10~15킬로 미터로 맞바람이 불어야 이상적인 비행이 가능 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곳곳에 야산이 있고 난기류나 이상 기류현상이 외국보다 적어 비행조건이 좋은편으로

활공장이 문경,보령 성주산등 30여 곳이 있지만 단양시내에 있는 양백산 활공장과 영월 봉래산 활공장이 잘 알려진 패러글라이딩 명소라고 한다.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백산 정상에 자리한 단양 활공장에서

하늘 아래 단양을 마음껏 품기위해 활짝 날개를 펴고 달려가 가볍게 나는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했다.

5년만 젊었어도...

 

 

 

 

 

 

 클레이사격

17~18세기 유럽의 귀족들은 하늘에 비둘기를 날려 총으로 맞추는 게임을 즐겼는데

시간이 흘러 비둘기 대신 진흙으로 구운 접시를 표적으로 이용했고 그것이 지금의 클레이 사격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사격에 비해 대중적으러 널리 보급되어가고 있는 클레이사격은 움직이는 표적을 정확히 맞혀야 하기 대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레포츠라고 한다.

 

 

 

 

 

 

 

 

 

  

산 , 하늘, 강, 숲속, 계곡등 천혜의 자연을

골고루 품고 있어 사계절 다양한 레저를 즐길수있는

(유람선 ,래프팅,골프,눈썰매,등산,경비행기,소선암 오토캠핑장,휴양림

글레이사격,행글라이더,패러글라이더....)

단양은 레포츠 왕국 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데이지의 이야기
글쓴이 : 데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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