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설곡회 설날 단배식

아리박 2014. 1. 27. 12:32

설곡회 설날 단배식

 

雪谷은 장인 어른 吳在祚 님의 호다

교육에 평생을 바치고 지금도 청암학원 이사장으로 교육자로 몸을 담고 계시다

 

설곡회는 서울에 모여 사는 처가 3자매 가족이 모여 이종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

세자매 가족이 함께 모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설날과 추석날 미리 정해 만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장만하고 행사를 치루기를 꺼려하는 세태에 맞춰가다 보니 음식점에서 하기로 하였다

전체 다 모이면 21명인데 그 중 13명이 모였다

 

설날 세배와 세대간의 소통도 꾀하고 이종 형제들 간의 만남의 자리다

바쁜 생활에서 이런 자리가 없으면 이종 사촌간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해를 넘기기가 십상인 세상이다.

 

 

설곡

 

 

설곡 오재조. 장영희 님

 

 설곡회 모임의 주축이 된 3자매

 

 며느리들

 

 대학 졸업하고 취집이 확정된 효영이의 새해 다짐

 

 3세대 민찬

 

 덕담의 자리

 

 이쁜 질녀들

 

 여자들이 대세

 

                     이종 형제자매들의 화기애애

 

 3세대

 

 덕담

 

 가족들의 박수

 

 정이 쌓여가고...

 

 한 마음 한 뜻

 

 주거니 받거니

 

 

가족 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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