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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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하나 1

아무나 하나

아무나 하나 / 박영대 밤을 설친 감이 붉으레 색조 화장하고 잠을 깬다 털가시 단단히 둘러쓴 밤톨도 짙은 입술 내민다 밤새 사랑놀음에 시달리고도 얼마나 아름다운 밤이었던가 키우고 익혀놓고 즐기는 정분이 달곰하다 여름내내 손가락 굵도록 총총히 키웠으니 이제는 낯 내놓아도 될 ..

자작시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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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산방

단양 선암계곡 작은 글방입니다. 시와 글과 그림을 그리고 수석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소소한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 * * * * 꿈 푸르게 길 나서다 구르고 구르면서 젖힌 숫자 놀음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물 따라 흐른 몽돌 하나 강섶에 방을 놓다 아리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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