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리산방에는.... 반가운 소식. 연하엽서였다 눈달마를 같이 만든 동네 사장 눈달마의 간절한 기도. 응시 가보면 뭔가 있을 것 같은 숨은 길 얼음장속의 냇물. 차가움만큼 맑다 졸졸졸... 한참을 듣고 있었다. 그대로 선암계곡에 눈이 쌓이면 경건함이 묻어나는 눈달마. 법문하고 있는 듯 큰 귀로 세상을 경청하는 눈달마.. 사진 .동영상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