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카네이션
어버이날이라고 아들 내외가 저녁에 왔다
작년에 결혼했으니 이제 갓 1년 지난 신혼부부이다
지금 손주( 태명 기특이 )를 가져 무거운 몸을 지탱하느라 애쓰고 있는 며늘아기를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예쁜 카드 선물을 받았다
손으로 그린 카네이션^^
한뜸 한뜸 수를 놓은 것 같은 카네이션^^
가는 펜으로 하나하나 그린 그 정성이 어느 카네이션보다 아름답다
고맙다^^
몸조심하거라 .
*** 며늘아기가 주는 기쁨
*** 정성으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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