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정성 깃든 카네이션

아리박 2012. 5. 9. 13:55

정성 가득 카네이션

 

어버이날이라고 아들 내외가 저녁에 왔다

작년에 결혼했으니 이제 갓 1년 지난 신혼부부이다

지금 손주( 태명 기특이 )를 가져 무거운 몸을 지탱하느라 애쓰고  있는 며늘아기를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예쁜 카드 선물을 받았다

손으로 그린 카네이션^^

한뜸 한뜸 수를 놓은 것 같은 카네이션^^

가는 펜으로 하나하나 그린 그 정성이 어느 카네이션보다 아름답다

 

고맙다^^ 

 

조심하거라 .

 

     ***  며늘아기가 주는 기쁨

 

      ***  정성으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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