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공방전
인터넷 동호인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절안님의 공방 전시회를 관람하다
서울 인사동 홍익빌딩 라메르 갤러리. 이달 28일까지.
죽은 나무 장인의 손을 타서 마음 설레었구나
木魂으로 돌아와 산活자를 흔드네
걸음 흔적 남겨 두고 오다
전시장 안내
절안님을 뵙지 못해 아쉬웠다
세월 망연히 기다리는 여인상 하나 그리고 지판 ( 절안님 작품 )
아스라한 평원단석 한점 그리소 화대 ( 절안님 작품 )
활기 넘치는 인물 문양석과 화대 ( 작품을 구도안에 넣지 못해 죄송합니다 )
수마 잘된 청석 하나 그리고 화대 ( 절안님 작품 )
문서함 ( 절안님 작품 )
다탁
다탁
서탁
등
장
호족반
i 패드 받침. 애교스런 사진 액자
*** 또 다른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장인들의 정성과 각고의 손맛을 느낄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