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토루소

아리박 2011. 11. 8. 16:53

 

  *  28 * 19 * 9

 

 

토루소

 

땅속에서 견뎌 낸 세월

정적으로 누르는 허물을 깨부수고

빛과 대면하는 당당함

 

가슴으로 받아 내는 층층이 겹친

세상 바람이여 !!!

 

 

 

'수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계 수석을 찾습니다  (0) 2012.04.19
임진년 흑룡 수석의 기운을 듬뿍 받으십시오  (2) 2012.01.23
쵸코 미석  (0) 2010.11.05
당신 허리 다쳐  (0) 2010.09.30
영원한 연인  (0)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