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장농과 마눌

아리박 2011. 2. 14. 07:25

장농

 

장농문이  꼭 닫히지 않고 빼꼼이 열려져 있다

마누라가 등산 갈 때 다리에 무리가 와서 더는 못가겠다고 한다

장농과 마누라를 같은 해 동안 써먹은 결과다

구식이 다 된 장농은 쬐금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누라에게는 진즉 운동 좀 하지 투정만 내놓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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