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봄 아리산방 방문
새해 맞이로 양봄 선생이 다녀가다
파주에서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차분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양봄
농사철에는 바빠서 미뤄오다가 새해 첫방문으로 아리산방을 찾아왔다
이제 몇년째 농사를 지어서 제법 농군이 다 된 그
남과 다르게 살기 위해 기를 쓰고 다른 길을 찾고 있는 그
향토 역사에 관심을 갖고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우직스럽게 제 길을 가고 있다
부부가 합심하여 찾아낸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이 정겹다
양봄부부의 새해 다짐 건배
만나서 밥갑습니다. 검은 콩 막걸리로 새해 축복을 !
집사람들이 기운를 받아야...
불암 앞에서 양봄부부
우리도 불암 기운을 받아 새해를 활기차게...
고고한 사인암에서
아리산방 포토존에 선 양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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