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④ 일본 국회의원의 '아리랑 유세'
SBS | 입력 2010.09.13 18:0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제주
지난 7월의 일이다. 키나 선거 지원 유세 공연이자 '미니 라이브 콘서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가 부른 아리랑을 들은 국민들은 감동과 찬사를 쏟아냈다.
노래를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고 국회의원이 된 가수, 그가 선택한 곡이 바로 아리랑이었다.
20년 전 아리랑을 처음 듣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바로 빠져버렸다는 키나 요키키 씨.
그는 많은 일본 민요를 놔두고 한국 민요 아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름답고 깨끗한 노래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아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에게 아리랑은 무엇인가 (0) | 2010.10.04 |
---|---|
아리랑 페스티발 2010 (0) | 2010.09.28 |
아리랑 연주하는 일본 고교생 (0) | 2010.09.14 |
아리랑이 찬송가 (0) | 2010.09.14 |
아리랑의 글로벌화 ( 음악적 우수성 ) (0) | 201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