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리랑 선거 유세

아리박 2010. 9. 14. 04:41

[SBS스페셜] ④ 일본 국회의원의 '아리랑 유세'

SBS | 입력 2010.09.13 18:0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제주

 


일본의 유명 가수 출신 국회의원 '키나 요키키'가 선거 유세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그것도 도쿄 중심가에서.

지난 7월의 일이다. 키나 선거 지원 유세 공연이자 '미니 라이브 콘서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가 부른 아리랑을 들은 국민들은 감동과 찬사를 쏟아냈다.

노래를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고 국회의원이 된 가수, 그가 선택한 곡이 바로 아리랑이었다.

20년 전 아리랑을 처음 듣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바로 빠져버렸다는 키나 요키키 씨.

그는 많은 일본 민요를 놔두고 한국 민요 아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름답고 깨끗한 노래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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