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뿌리, 연말
지난 사계절을 본다
한 해를 마무리한다
너 나 우리 속에 함께 어울려
눈물도 흘리고
웃음도 나누며
굵어온 뿌리
새로운 굴곡 만들고
또 한 해를 키워냈다
또 한 살을 살아냈다
함께 커온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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