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인협회

세계한글작가대회 폐회

아리박 2023. 11. 20. 18:27

세계한글작가대회 폐회

 

세계한글작가대회 페회식이 거행되었다

그 동안 '한글, 화합을 노래하다' 라는 주제로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남도의 한을 반도의 한 절구통에 넣고 아리랑 인절미가 되도록 찧었다

참석 문인들은 느꼈을 것이다

 

한글문학이 거대 담론 화합의 밑자리를 까는 작업이었다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 김용재)가 주최한 세계한글작가대회를 통해 그 실마리를 푸는 마디를  슬렁슬렁 흔들어 부드럽게 만들었기를 바란다

문학은 작품을 통한 교류이다

지리적 세대적 감정적 이질을 뛰어넘는 교류이다

문학의 교류적 기능을 통해서 화합의 장단을 맞춰주기를 바란다

 

양경미 영화평론가 폐회식 사회
김용재 대회장 폐회인사

 

 

 

김요성 광주시청

 

박신영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회장

 

박신영 회장

 

박신영 회장

 

박신영 회장

 

박신영 회장

 

박신영 회장
광주펜회원

 

김경식 국제펜 한국본부 사무총장

 

국제펜한국본부 인사

 

축하공연 김선희 솦프라노

 

기세규 선영숙 판소리와 가야금 한마당

 

 

가수 김원중

 

김원중 바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