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천 탐석, 풍운의 달밤
옥동천에 갔다
양어장 앞 돌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앞으로 애용할만한 돌밭이다
돌에 보이는 그림은
바람 부는 날 보름이 막 지난 열 이렛달이 떴다
달도 구름도 산도 바람에 휘몰리고 있다
쌩쌩 환절기 바람소리 들린다












옥동천 탐석, 풍운의 달밤
옥동천에 갔다
양어장 앞 돌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앞으로 애용할만한 돌밭이다
돌에 보이는 그림은
바람 부는 날 보름이 막 지난 열 이렛달이 떴다
달도 구름도 산도 바람에 휘몰리고 있다
쌩쌩 환절기 바람소리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