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 가요제 실황 사진

아리박 2022. 9. 19. 13:08

20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 가요제 사진

 

제 20외 대한민국 창작 향토 가요제 본선 진출자

 

'더 가까이 충주'라는 슬로건으로 활발한 도약을 꿈꾸고 있는 충주에서 

2022. 9. 17 충주체육관에서 제 20회 창작 향토가요제가 펼쳐졌다

축하무대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축하팀의 공연이 있었고 초대 가수 공연에서는 진성, 김용임을 비롯한 6명의 가수가 초청되어 화려한 무대로 청중을 즐겁게 하였다

 

전국에서 본선 진출자로 선정된 14명의 가수들이 저마다의 지역의 명예와 자신의 본선 순위를 두고 경쟁을 벌렸다

본선 진출자는 위성범, 정유나, 남해영, 엄사랑, 김향숙, 김현성, 남순의, 박상호, 엄혜진, 전지연, 장동열, 전향진, 박재강, 김이정 가수들이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에는 - 순창이어라- 전지연 가수가 차지하여 700만원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금상  하늘재 - 엄혜진

은상  탄금대 맺은 내사랑 - 전향진

동상  엄마 얼굴 - 박상호

장려상  아름다운 대구 - 김현성

             뽕할머니 - 박재강

인기상  청량산 - 엄사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장동열

 

오늘 창작 가요제에 본선 진출한 곡 중 작사자로 이름을 올린 원진희 시인이 쓴 청량산을 엄사랑 가수가 곡을 쓰고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이날 청량산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원진희 시인과 이정윤 시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축하를 자리를 가졌다

 

충주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요제 진행은 조용구와 소유담이 진행하였다

 

 

충주체육관

 

운진희 이정윤 시인
충주시장 조길형 인사
엄사랑 가수

 

 

조용구 소유담 MC

 

 

엄사랑 수상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