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무식 서울로미래로예술협회
2020. 1. 19 시인들이 대학로 이음아트홀에 모여 서울로미래로예술협회 시낭송 행사를 가졌다
새해를 맞아 시무식 행사로 열린 시낭송회에서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이혜선 시인과 김광영 박사께서 격려로 축하의 말씀을 주었고 서울로미래로 얘술협회의 문학적 큰 꿈을 위해 많은 문학인들이 참석하여 2020 시작을 향한 보무당당한 축하의 자리를 이뤘다
서울로미래로예술협회가 시민을 위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문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향 제시도 논의되었다
좋은 시를 낭송가들이 완벽하게 소화해 전달하는 낭송시간은 어렵게 느껴지는 시를 가슴 안에 꼼꼼하게 심어주는 꽃심기였다
이렇게 심어 놓은 꽃나무는 알게 모르게 꽃을 피워 온 몸을 향기로 채워갈 것이다
침잠의 겨울, 시인들이 안고 있는 작은 씨앗 하나 심장의 온기로 생명을 가슴으로 품는 희망을 기다리는 움이었다
이러한 움이 또 씨앗을 불러 서로 손 잡는 시의 남향받이였다.
서울로미래로예술협회 2020 시무식 개막
서울로미래로예술협회 배정규 회장 인사
진행 박영애 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이혜선 시인 축사
김광영 박사 문학 강좌
축시 새소리 택배 이혜선 시 박정임 이금란 합송
2020 새해를 여는 축하 시 박정임 이금란 합송
팬플룻 이춘종 연주
조미선 시인 낭송 뼈저린 꿈에서만 전봉건 시
박진우 시낭송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이해인 시
이영혜 시낭송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
김다현 시낭송 사랑은 길들임이 아니라 물들이는 것 김다현 시
박병기 시낭송 새해 아침 송수권 시
홍서영 시낭송 가락지 강희근 시
정영숙 시낭송 한계령 1004 박영대 시
손현수 시낭송 청산도 박두진 시
김미라 시낭송 자화상 유안진 시
김종순 시낭송 징기스칸의 편지 징기스칸 시
박진우 노래
2부 진행 김다현 시인
서광식 시낭송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김광규 시
박아현 시낭송 희망가 문병란 시
오순옥 시낭송 나의 소망 황금찬 시
박영대 시낭송 징검다리 건너간 박영대 시
이가원 시낭송 봄의 소리 강정화 시
소양희 시낭송 추억달 소양희 시 팬플룻연주 이춘종
최임순 시낭송 어머님의 아리랑 황금찬 시
이이순 시낭송 바램 이이순 시
김지현 시낭송 도취의 피안 김수영 시
이금란 시낭송 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전희 시
장윤숙 시낭송 내가 백석이 되어
고인화 시낭송 남도창 김승희 시
기념사진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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