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은행나무숲
사진 아카데미 외부 출사다
인적 네트웍이 좋아서 친목이 좋아서 전국의 좋은 곳은 다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이번에는 첫 출사지로 에버랜드 은행나무 숲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마음 먹고 잡은 자리라고 한다
무려 여의도 면적의 50배가 넘는 너른 땅에 그때는 황무지나 다름 없는 땅이었는데
레저타운을 조성하여 지금의 에버랜드를 만들었다
여분의 빈 자리에 은행나무를 심어 이제 불혹을 넘는 수령이 되어 간다고
이렇게 해서 국내 최대의 은행나무숲이 조성되게 되었다
3만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제 자리를 잡고 은행나무 도시를 이루고 있다
사진 아카데미 회원들이 그 장관을 담으러 현장을 찾았다.
에버랜드 가는 길
누구를 위해 저리 가슴을 태우는가..
숨어사는 바람소리
이병철 회장 눈으로 보다...
노란노란
계곡소리
에버랜드를 일궈낸 얼굴
40살이 넘으면....
누드선
나무박사님의 해설
숨은 능선
사진작가들의 바쁜 눈
빛 사이로
하늘 사이로
기둥받이
은행나무 도시
숲길의 끝
일행
줄기인가 뿌리인가
멧돼지
가을 빈 자리
가을의 이끼
은행나무의 수심
강아지 가족
旅心
애타는 가을
가을 여심
송심
가을 태움
꽃속의 꽃
바람 하나
속 보임
속살
둥근 내 마음
길
중첩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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