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야기

서울시청 바스락홀 시가 흐르는 서울 시 낭송

아리박 2018. 10. 16. 07:27

서울시청 바스락홀 시가 흐르는 서울 시 낭송


101회 시가 흐르는 서울 낭송회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열렸다

많은 시인들이 깊어가는 가을 밤을 잔잔한 시의 선률에 빠져 들게 하고 있


시월 도심의 밖은 휘황한 네온에 번쩍이고 있었으나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는 단풍 드는 소리, 실솔 가을밤을 제촉하는 소리, 초생달 키우는 소리,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소리로 도시민의 번민을 재우고 있었다


고통과 근심과 걱정이 우리를 옥죄인다해도 시인들이 읽어내는 시와 함께라면 익어서 저절로 떨어지는 알밤처럼 토실한 가을이 우리를 알차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단풍으로 떠날 줄 아는 자신을 내려 놓기위한 화려한 이별 축제몸과 마음을 맡겨 본다



   오픈닝 색소폰 연주


  1부 진행 김지현 시인


  이가원 시인 색소폰 연주


  신인 등단자  이보경 시인 소감


   김기진 대표 인사


  김소엽 시인 축사


   자작시 낭송 김소엽 시인


   배정규 회장 인사


  박정임 태양의 각문 시 낭송


 



   정은경 목마와 숙녀 시 낭송



   김종순 징기스칸의 편지 시 낭송



  김정도 바람에게 시 낭송



  박미향 물왕 저수지 시 낭송



박영애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시 낭송



이정윤 가을 밤 시낭송


  박해평 별 헤는 밤 시 낭송


  이수정 추풍에 부치는 노래 시 낭송



  가을밤을 시로 촉촉히 적신 시인들


   박은선 연출가





  서광식 가지 않은 길 시 낭송




  최임순 어머님의 아리랑 시낭송




  박문희 노정기 시 낭송



  손순자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시낭송


  고인화 청산도 시 낭송



  임문식 한글 세계화 시 낭송



  전필주 새 아리랑 시낭송



  2부 진행 이이순 시인



이가원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시 낭송





김기진 대표 박정임 시인


박영대 한계령 1004 시 낭송





시가 흐르는 서울 시인들



ㄹㅣ나 끄레스트 노래







박노미 가을의 노래 시 낭송


정다운 아버지의 마음 시 낭송



고금석 가을에 행복의 푸념 시 낭송


ㅇㅣ다정 바람꽃 시 낭송



이영헤 승천 시 낭송


최은혜 사과 시 낭송




홍창미 변두리 스치 시 낭송




ㅎㅏ경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



시가 흐르는 서울 시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