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육안의 한계를 넓히기 위하여
남대문 소니 센터에서 첫 만남.
심쿵했습니다!
지금까지 똑딱이 카메라로 버텨왔는데 좋은 사진을 보면 항상 마음속에 아쉬움을 담고 있었다
장만한다고 마음 먹고도 얼른 저지르기가 약간 부담도 되고 주변에서 큰 사진기 샀다가 다시 파는 사람이 많다더라는 둥
결정 장애를 몇 차레 거치면서.
또 다가오는 문제가 브랜드 기종 렌즈 등 말이 참 많은 선택 장애를 겪고
난산 끝에 지난 번에 주문한 카메라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아리산방에서 급히 상경하여 첫 만남의 절차를 치렀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는 너무 비싸고 작동 기술도 배워야 하고 사진 영상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하고
앞으로 여러가지 숙제가 많다
앞으로 잘 가지고 놀기 위해서 미숙함을 털어내야겠지
그리고 사진 영상에 대한 지식도 쌓아가야 하고....
이 정도 조합이면 하드 웨어는 괜찮은 편이라는데
비어 있는 화각을 보충해야 한다고 하는데 거기는 인간의 눈과 비슷한 화각대라서 내 눈으로 벌충해 보려는데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번 a7m3가 내 肉眼의 한계를 넘어 視界를 넓혀보는 것이라면 의미 부여는 괜찮은가요.
넓게 보는 놈은 앞에 세우고 멀리 보는 놈은 뒤에 따르게 하면 가는 길에 헛디딤은 없어지려는지....
a7m3. 1635gm. 70200gm. 조합 .바디 ILCE-7M3
WW541200
제조연월 2018. 05
4973587
4-733-883-01
1635mm f2.8 gm 넓게 보는 놈. ERIC E
SEL1635GM
1828093
70200mm f2.8 gm 멀리 보는 놈. ERIC E
SEL70200GM
18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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