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신문예지에 실린 흰뫼 시인작품
순수 종합 문예지 2018년 1. 2월 격월간 신문예지에 흰뫼 시인들의 작품이 실렸다
신문예지 「오늘의 시와 시인들」 코너에 흰뫼문학 시인들 두 편씩의 시가 실렸다
소양희 시인의 추억 달, 떨어지지 않은 감
박정임 시인의 가장 먼 길, 문고리
유영희 시인의 어떤 신명, 바람소리
박영대 시인의 한계령 1004. 불꽃놀이
박정임 시인의 작품 「 문고리 」 를 다시 읽어본다
문고리 / 박정임
하늘 톡톡 건드려서
땅에서 구름 위로 열어 줄래
문 밖에서 문 안에서
한 뼘 거리 떨리는 입맞춤
눈 감아 보고 귀 막아 듣고
하나의 문 뜨거운 어울림.
*** 읽어 볼 수록 재밌고 깊은 사유를 담고 있는 로맨틱 사랑시로 읽힌다
본문에 "눈 감아 보고"는 뛰어쓰기가 잘 못 되어 있다. 이렇게읽어야 제 맛이 확연히 드러난다
신문예 2018년 1, 2월호
박정임 시인 작품 2 편
소양희 시인 작품 2 편.
유영희 시인 작품 2 편.
박영대 작품 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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