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야기

서울문학 여행 만해마을. 박인환문학관. 시집 박물관

아리박 2017. 6. 18. 07:41

서울 문학 여행. 만해마을. 박인환박물관. 詩集 박물관


2017 서울문학 춘계 여행을 인제 용대리 만해마을.

박인환 문학관, 시집박물관으로 떠나다


문학인들을 맞는 설악의 신록은 짙어질 만큼 짙어져 성숙한 품으로 가슴을 활작 열어 문인들을 반기고 있었다

청산은 언제나 넉넉함으로 도시에서 헐겁게 살아가는 방문객에게 평안과 안식을 안긴다

더구나 문학인들에게는 영원한 문학의 소재인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특별 은혜를 베풀어 준다

이러한 청산이 속삭이는 말을 알아듣고 문인들의 메모장에는 시어 하나 하나를 받아 적고 있었다




  잠실운동장역에서 여행객을 기다리는 서울문학 버스


  서울문학 사무총장 안상민 시인


  서울문학 노몽규 수필가


 


   박해평 시인의 낭송


   신운수 시낭송


   한영호 시인




   손춘봉 소설가






   석선헤 시인


    박인환 문학관


   시인 박인환의 품 안 조각상


   박인환의 서재와 술


   박인환의 술집 유명옥




   여류 시인들 박인환에 빠지다


    맞 선




    막걸리를 마시며 모더니즘을 논하다


    박인환의 책방 마리서사


   마리서사에서








   박인환 문학관 앞에서








   예전 15여년 전의 추억으로 돌아가게 한 노몽규 작가와의 재회








    윤현숙 시조시인




   한계리 황태 식당  소풍


   한계령 서울문학 회원 이봉재 수필가 겸 화가.  그리고..




   한계리에서 먹어본 황태구이 중 최고였다. 다음을 위하여 카메라에 담는다






   시집 박물관에서 윤현숙 시인
























   박윤서 시인과 시낭송 시스템


    디지털 문명낯선 여류시인들




   만해마을 평화의 시벽 앞에서


   만해마을 문인의 집


   신운수 작가와.


   님의 침


   만해 한용운 선사






   만해사


   법고 동종 목어 음판을 불교 사물이라 한다고.




   만해 문학 박물관


   풍상세월 유수인생


   중광 대도문


   김종순. 박영대. 만해. 윤현숙.조대연. 박윤서 시인




   조정래 소설가 흔적


                             서울문학문인회장 조대연 시인








  3.1 운동 선언서


    님의 침묵 앞에서  박영대. 박해평. 김종순 시인


   15 여 년 세월, 그리 고운 모습 어쩜 변하지 않고 그대로일까..  노몽규 수필가


    님의 침묵 앞에서














     만해를 사이에 둔 박영대. 석선혜 시인 둘


    님의 침묵 광장


    한석관 시인과


   서울문학 회원  이봉재 수필가 . 화가의 전시장에서


                              이봉재 삶의 자유 울림전


   설악의 자연 오브제를 회화와 융합시킨 이봉재 미술을 보여주고 있다


  이봉재 작품 앞에서 서울문학 문인들


   이봉재 회원이 산 용대리 막걸리




     




    이봉재 수필가와 박영대




   돌아오면서 낙조를 찍다


    소양강에 빠진 석양


   석양의 반영


    석양은 이렇게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다


    강물결도 손을 흔들다..


   매일 이런 고별이 일어나고 있을까..


   오늘도 안녕.  서울문학 여행도 서서히 어둠으로 막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