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을 달리다
학은회( 형제자매 모임) 봄 여행 코오스를 새만금으로 향하다
군산에 들려 구항에 들려 잠시 쉬었다가 새만금 방조제를 거쳐 부안쪽으로 내려와 고창과 영광 함평까지 서해안을 두루 거친 코오스다
새만금 방조제는 33.9 km 군산과 김제 부안을 잇는 세계최대의 방조제다
새만금은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는 미래의 땅. 천혜의 자연을 품은 아름답고 비옥한 옥토. 역사속에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곳. 그리고 21세기 우리 민족의 염원을 완성할 자리. 그래서 새만금은 과거와 현재. 미래로 향하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부안쪽에서 부터 1호방조제. 2호 방조제가 꼭지점 신시도까지 이어지고 다시 3호 방조제 4호 방조제가 군산까지 연결한다
중간 중간에 휴게소와 공원이 설치되어 있어 역사와 생태를 체험하면서 팔십리 수평선 위를 달릴 수 있다
새만금 방조제 준곤 기념탑.
민족의 성장 동력으로서 새만금의 밝은 비젼과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발전할 미래 새만금의 위상을 인간중심. 녹색환경의 조화를 바탕으로 세계속의 한국으로 뻗어 나가는 약속의 터전을 형상화하였다
구 군산세관사.
일제시대 군산항을 통해 물자를 수탈해 갓던 일제 만행의 근거지
잊을 수 없는 삶은 고기의 맛.
흑산도 홍어와 삶은 고기와 김치의 삼합
서해안의 개펄밭
군산항의 뜬다리
밀물일 때는 다리가 뜨고 썰물일 대는 다리가 가라앉는다
신시도에서 바라보이는 갑문
간만의 차로 엄청난 조수의 이동이 보인다
신시도 휴게소에서 기념.
신시도 휴게소에서 가족
새만금 한국농어촌공사
신시도. 황해 먼바다 섬이 육지로 변하다
중국과의 최단거리 육지가 되었다
신시도 조각물
자매사이.
지낸 세월만큼이나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 붙어 다니고.
찍어주고
형수와 형님.
다정한 광주.
새만금 방조제길
수평선 위를 직선으로 달리다
봄은 길가에 파릇파릇.
격포 채석강
채석강 바다 여인
포즈
근심 걱정을 바다에 띄우고.
채석강 바위와 수평선
채석강의 해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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