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뫼문학 시인 번개팅 청량산에서 흰뫼문학 시인 번개팅 청량산에서 오월이 한창 신록을 펴서 합죽선처럼 보기 좋게 물들어 간다 고대하던 봄비가 내려 목 말라 하던 대지에 싱싱함을 부어 준다 흰뫼문학 시인들이 번개팅으로 청량산에서 모였다 진경자 시인, 유영희 시인, 필자가 청량산에서 시를 쓰고 있는 향곡 시인을.. 흰뫼문학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