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에 문장가의 시심이 어리다 선돌에 영월 문장가의 시심이 어리다 영월 서강변에 있는 선돌은 깎아지른 양쪽 절벽이 마치 거대한 동물이 목마른 입을 벌려 강물을 둘러마시는 듯 거대한 작두칼로 바위를 단번에 쳐서 자라낸 듯 기묘한 형상으로 서 있다 이름이 선돌이지만 단순한 돌이 아니라 우뚝 솟아 있는 천정 .. 여행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