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회 오월 팔일 시 낭송회가 열렸다 매월 두번째 토요일 오후 네시부터 서울 목동에 있는 세계 행촌 문화재단 지당관에서. 순수에 목말라하는 시인들이 모여 갈증을 적시고 우애를 다지는 자리다 글 쓰는 옹고집이 한바탕 난무하기도 하는 자리다 세상에서 볼 것 못 볼 것 다 보아버린 이 나이에 아직도 어.. 문학 이야기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