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석 새 가족으로 모시다 천원석 새 가족으로 모시다 아리산방에 식구가 늘었다 남한강변에서 닳고닳은 선돌바위 하나 거처하였다 제원은 높이 111cm 둘레 141 cm 무게 500 kg쯤 불끈 솟은 산을 닮은 기운이 하늘을 찌른다 그 기상과 패기가 아리산방의 기운를 돋우리라 만년 수마에 몸을 맡겨 수신제가하고 생김 또한.. 오늘의 생각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