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토키아 관광 (9/7) 4일차 새벽 4시 30분에 카파토키아 열기구 타는 일정이다 튀르키에 여행 일정의 백미는 열기구 체험이라고 할 정도로 이름이 났다 열기구 체험 비용이 320유로(45만원)로 정말 비싼 열기구 탑승이다 탑승 일정도 그날 아침이 되어야 실행 여부가 나온다고 한다 기후 바람에 따라 열기구 비행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라고 하나 그것은 핑계인 것 같고 워낙 인기 종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비싼 요금과 운행에 갑질을 하는 것 같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가장 인기 종목인 열기구 체험을 안할 수가 없으니 수용할 수 밖에 없다 과연 아침 동녁이 밝아오는 지면에 100여개의 거대한 풍선이 색색으로 떠오르는 열기구 풍경은 장관이다 보통 열기구 한개의 탑승 대바구니에 25명이 탄다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