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귀한 봄비다 봄비가 흥건히 내린다 요 몇 년간 봄비가 참 귀했다 이즈음 사월이면 으레 봄비가 내려서 소생을 돕는 것이 계절의 할 일이었는데 그래서 곡우라는 절기가 있는 게 아닌가 근년에는 날씨가 돌변해서 봄비를 찾아보기가 어려워 봄 장마가 계속되어 농심을 망가뜨려 왔다 올해는 절기에 맞.. 오늘의 생각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