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송을 살립시다 제비봉 용송을 살립시다 제비봉을 올라본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장회나루에서 제비봉을 오르다보면 마지막 사다리계단 옆에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자태 수려한 용송을!!! 바위 바닥에 뿌리 내리고 천년을 넘어 남한강을 지켜 보면서 견뎌온 용송이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 어.. 오늘의 생각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