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정욱씨와 함께 한 시가 흐르는 서울 77번째 시낭송회 탈렌트 정욱 씨와 함께 한 시가 흐르는 서울 77번째 시낭송회 시 읽기 좋은 계절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예술가의 집에는 가을시가 흐르고 있었다 시가 흐르는 서울 시인들이 땡볕 여름날 애써 키워온 햇빛과 초록으로 가슴 안에 영근 시의 낟알들을 추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탈렌트 .. 문학 이야기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