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 선생의 恥 우암 송시열 선생의 恥(부끄러울 치) 우암 송시열 선생의 기념관 남간정사에 가면 '恥'라는 글씨가 있다 묵직한 대붓으로 애써 잘 쓴 명필같이 않은 글씨 '恥'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써 놓은 글씨다 우암 선생이 왜 이 '恥'라는 글자를 크게 써 놓았을까? 남간정사는 우암 선생이 후학을 가.. 문학 이야기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