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육교에서 여의도 샛강 육교에서 밤바람을 쐬일 겸 샛강 육교에 나갔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샛강과 올림픽대로를 건너 국회 서문과 연결하는 육교가 생긴지 한 3년쯤 되는 것 같다 다리위에 올라 서니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스치고 가는 시원함이 여름밤의 샤워를 끝내고 난 느낌이다 밤 풍.. 오늘의 생각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