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9님의 문자 2719님의 문자 이른 새벽에 문자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침부터 무슨 문자가 왔지 무심결에 확인해 보니 고로쇠 수액을 묻는 문자다 `이런! 지금이 언제인데 고로쇠를 찾아'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다 그래도 생각해 보니 고로쇠를 찾아주는 마음이 고마와서 답신을 하고 난 후다 .. 오늘의 생각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