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아침 이슬 누군가 수많은 물방울 다이아몬드로 나무에게 치장을 해 주었다 온 밤을 세워가며 이제껏 이렇게 맑고 깨끗한 것을 본적이 없다 솜씨가 사람은 아니다 무엇과 견준다는 것이 불손한 생각이 든다 신이 아니면 누가 이런 장식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어느 귀한 자리에 보내려고 천상에나 있을 .. 오늘의 생각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