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천 권 시집 천 권 박 영 대 100세 시인 황금찬 선생님이 한국문인협회가 대학로에 있을 때 시 창작 강의를 맡아 하셨다 80년대쯤이었으니까 30여 년이 훨씬 넘은 이야기다 그때에도 황금찬 선생님은 노시인이셨고 음악을 좋아하셨고 특히 슈베르트의 숭어를 좋아한다고 하셨다 가수 중에서는 마.. 오늘의 생각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