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망사 春望詞 동심초 同心草 설도 薛濤 "꽃잎은 하념없이 바람에 지고~"봄이 오면 애틋하게 부르는 가곡 동심초는 중국 당나라의 여인 설도의 춘망사라는 시에서 3번째 연을 김억 金億 ( 호 안서岸曙), 본명 김희권金熙權 )이 번역하고 김성태가 작곡한 노래이다 춘망사春望詞 봄을 기다리며 / 설도薛濤(당唐770?~830)는 당나라 기녀이며 자는 홍도라고 한다춘망사春望詞우리가 알고 있는 동심초同心草가 바로 이 설도의 춘망사 중 3번째 시풍화일장로風花日將老 / 가기유묘묘佳期猶渺渺 / 불결동심인不結同心人 / 공결동심초空結同心草를 김소월金素月의 스승이신 김억金億이 번역하고 김성태가 작곡한 노래입니다.김억이 여러 출판물에 같은 시를 다르게 번역한 것을 모아 우리가 부르는 가곡 의 1절과 2절의 가사로 붙였다꽃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