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초대 아름다운 초대 이보다 더 반가울수는 없다 가슴이 뛴다 올 봄에 가져다가 세워 놓은 우듬지 표지목 수 년을 강물속에 담가 모든 것 다 씻겨내고 백골만 남아 있던 우듬지 하나 힘들게 가져다가 울타리가에 세웠다 모습이 모습이 너무도 하얗게 바래서 윤회를 강론하는 스승으로 모시고자.. 오늘의 생각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