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시 한 편은 꼭 읽을께요 사는 동안 시 한 편은 꼭 읽을께요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시를 읽어주는 작은 행사를 하고 있다 얼마전에 시집 한 권을 드린 어르신이 계신데 노트에 정성드레 시를 베껴쓰고 계신다 글씨를 어찌나 곱게 쓰는지 구순을 넘긴 나이에도 서예 시간의 예쁜 글씨처럼 정성드려 쓰신다 어제 행.. 오늘의 생각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