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습니까 어쩌면 이렇습니까. *** 袁家界 迷魂臺 바위 숲에 來生을 묻다 어쩌면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놓으셨습니까 어쩌면 두 발의 초라함을 이렇게 쓰게 보여 주십니까 죽은 후에나 가 볼 줄 알았던 來生의 풍경 시력이 청력이 지금까지 살아온 휴지조각이 불 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눈 다시 뜨고 .. 자작시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