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에서 만난 향곡 김성기 시인. 청량산에서 만난 김성기 시인 청량산까지 간 김에 청량산 본산을 안 가볼 수 없다하여 차머리를 다시 돌려 청량산을 오르기로 한다 오후 늘참이 지난 후라서 가는데까지 가다가 오기로 하였다 찻길은 조성되어 있는데 입구에 절대 차량금지라는 엄중한 경고가 버티고 있어서 감히 차를 .. 문학 이야기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