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광화문 글판 봄 광화문 글판 광화문 네거리에 나갔다가 새 단장한 광화문 글판이 바뀐 걸 보았다 가장 낮은 곳에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는 사람들 김승희 시인의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에서 따 온 글이다 눈물이 나도 분노가 치밀어도 그래도 참고 이겨내야 한다는 사.. 오늘의 생각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