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월. 정선 관광지

아리박 2012. 9. 28. 06:21

영월. 정선 가볼만한 곳

 

타임캡슐공원


033-375-0121


산70-13번지

http://time.jsimc.or.kr


“추억이 열리는 소나무”

정선 타임캡슐공원

국민 여가생활의 확산에 따라 자연형 휴양 공간 및 문화 감성체험등 특별관심여가활동 수요의 지속적 증대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를 활용하여 타임캡슐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정선군만의 차별화된 상징적이고 개성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고자, 2001년도 개봉되어 국내는 물론, 중국, 홍콩, 일본 등 한류열풍을 크게 일으켰던 영화 :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과 전지현이 3년후 다시 만날 약속을 기약하면서 타임캡슐을 소나무 밑에 묻헜던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일명 새비재”에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개봉된지 8년 가량 지났기 때문에 이로 인한 홍보효과 등 인지도 칙면에서는 다소 적을 수는 있으나, 타잉캡슐공원이 전국에서 정서군의 새비재가 유일무이하고 영화상 스토리와 같이 젊은 남녀간의 약속이라는 일부 계층에게만 국한된 소재가 아니라 가령 “스승과 제자, 아버지와 자식, 신혼부부간의 약속, 결혼 10, 20 기념 등” 다양한 게층에서 과거로의 회상을 통한 밝은 미래를 열어 가며,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메모리얼 파크”라는 컨셉 설정하에 개발하였으며, 선군 신동읍 조동리 해발 850m 지점에 홀로 있는 소나무를 중심으로 12개월을 의미하는 12개 방사형 원형블럭이 설치되여 희망하는 블록에 타임캡슐을 저장하는 공간이 있고, 편익을 위한 주차장, 화장실 및 야생화단지등 조경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또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정선아리랑학교(추억의 박물관)에 6,7,80년대 사진 및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타임캡슐공원과 연계하여 폐광 이후 급속한 인구감소 등으로 황폐화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안내


1. 타임캡슐광장 : 추억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12달 상징하는 호아도 12궁의 별자리가 설치

   된 캡슐형상 조형물을 설치하여 상징성 부여

2. 포토존: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의 사진촬영 배경이 되는 구조물로 하트 형상 속으로 엽기

   소나무가 보일수 있게 구성

3. 낙서광장 : 중앙부 낙서조형물은 타일로 구성하여 타일마다 낙서를 할 수 있게 구성하였

   으며, 낙서보드에는 소나무를 Motive로 나뭇가지를 형상화 하여 보드 구성

4. 장미아치: 시간의 흐름을 Motive로 시간의 문이 회전하는 형상을 디자인 꽃이 없는 시기

   하나의 조형물로 구성

5. 추억의 길 : 추억의 길을 따라 솟대를 구성하여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 연출



아우라지



정선군청: 033-560-2361~3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강 1천리길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시발지점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닯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강건너에 아우라지비와 처녀상과 정자(여송정)를 건립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임을 전하고 있다.

아우라지 나룻터 건너편 야산에 구전되던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처녀총각의 애절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여송정을 세우고 그앞에 강물을 바라보며 떠난 님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듯한 처녀상이 1987년 10월에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99년에 새로 제작되어 설치된 처녀상을 볼 수 있다.

 


정선 5일장


정선군청: 033-560-2569 코레일 관광개발: 1544-7755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열리는 정선5일장은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재미와 정겨움을 맛 볼수 있는 재래 장터이며, 시골에서 나는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난전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 장입니다.


[ 5일장 난전 쇼핑 ]

봄날 :달래, 냉이, 씀바귀, 황기, 곰취, 참나물, 드릅 등 무공해 산나물이 좋으며, 각종 산채 음식을 통해 봄을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여름 :다이어트에 그만인 올챙이국수, 찰옥수수, 황기백숙 등을 맛보고 영지버섯, 마늘, 메밀쌀 등이 좋습니다.


☉가을 :산초, 신배(돌배), 고추, 황기, 더덕, 골뱅이, 감자, 머루, 다래등 싱싱한 여러 가을걷이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겨울 :따뜻한 감자떡, 옛날찐빵, 민물고기매운탕, 수수노치, 전병, 메밀 부치기와 함께하는 옥수수술은 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 정선5일장 관광열차 ]

하루 한차례 청량리역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12시 25분에 정선역에 도착하는 관광열차로 MTB를 적재할 수 있는 화물칸이 별도로 있다.

ㆍ 운행기간 : 매일 정기운행

※ 문의 코레일 관광개발 1544-7755, 인터넷 http://www.korailtravel.com


* 정선아리랑극 무료 공연

 

ㆍ 기간 : 매년 4월 ~ 11월말까지

ㆍ 언제 : 매 장날 16:30 ~ 17:30 (끝자리 2,7일인 정기장날만 공연합니다.)

ㆍ 장소 : 군청 옆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

ㆍ 누구나 관람가능 하며 정선아리랑을 재미있고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입니

   다.


민둥산


정선군청: 033)560-2546 남면사무소 : 033)560-2651

정선군 남면

 

민둥산(1,118.8m) 등산로 초입은 소나무 관목과 잡목이 무성하여 “이게 무슨 민둥산이야” 하기 쉽지만 7부능선을 넘으면, 정상에는 나무를 찾아보기 힘든 완만한 구릉지대로 억새만 지천으로 널려 있는 곳입니다.


10월 중순이면 정상 부근 20여 만평의 평원은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억새천국으로, 억새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한줄기 등산로 외에는 주변 경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산악인들로부터 전국 제일이란 말을 듣기도 합니다.


전망도 뛰어나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며, 완만한 곡선을 그린 능선이 이어진 억새동산은 마치 거대한 목장과 같은 느낌을 주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산행에도 알맞습니다.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 : 1588-7789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1-139

http://www.high1.co.kr


폐광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는 4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랜드 카지노와 특1급 호텔, 골프장과 하이원호텔, 하이원스키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의 경우 1박에 20만원 상당 스탠다드룸부터 484만원이나 되는 프레지던셜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국내 최대 규모의 테이블 132개,슬롯머신 960대를 갖춘 내.외국인 출입 카지노입니다. 강원랜드 카지노에서는 화려하고 웅장한 인테리어, 상냥하고 정중한 딜러서비스,무료로 제공되는 차와 음료서비스 등 즐겁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역주민 고용에 노력하여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스키장, 골프장,테마파크 등과 연계된 카지노시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있는 관광명소가 될것이며, 2003년 3월 강원랜드 그랜드 오픈 이후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은 외화획득의 큰몫을 담당할것입니다.

*부대시설:카지노바, 카지노뷔페,VIP라운지


하이원 스키장


하이원에는 정상이 세개입니다. 백운산 자락 지장산 정산(마운틴탑 1,345m), 그 좌우에 밸리탑(1,376m)과 마운틴허브(1,250m)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초급부터 쳐다만 봐도 발바닥이 짜릿거리는 세계스키연맹(FIS)공인 대회전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밸리허브로 내려와 밸리콘도까지 가는길은 계곡 코스. 최장 4.2km 의 슬로프(표고차 645m)은 마운틴탑에서 활강해 밸리허브를 경유, 밸리콘도까지 이어지며, 거의 직선인데다 경사도 약해 초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가수리 느티나무와 마을풍경(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수미마을)

동강 주변에 있는 마을 중 가수리 수미는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이 깃든 대표적인 마을이다. 가수분교 정문 옆에 서있는 느티나무는 수백년동안 꿋꿋하게 지켜온 마을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사시사철 마을 앞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나무 아래 들러 쉬면서 마을 앞으로 흐르는 강물에 마음을 싣기도 한다.


 


운치리 수동 섶다리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수동)


동강의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다리는 뭐니뭐니해도 신동읍 운치2리의 섶다리 일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풍경이 되어버렸지만 해마다 음력 중순에는 강을 낀 마을 주민들이 배가 뜨지 못하는 겨울을 나기 위해 힘을 합쳐 다리를 놓고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나리소와 바리소 (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덕천리 일원)

나리소는 동강유역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확인할수 있는곳이다. 동강 물길이 벼랑에 막혀 휘돌면서 이루어 놓은 나리소는 강변의 기암절벽,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소골 마을 쪽으로 향한 소(沼)의 모양이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생겨난 바리소는 나리소 바로 아래에 있다.



 

백운산과 칠족령 (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운치리 일대)

동강 중심부에 높게 솟은 해발 882.5m의 백운산은 굽이도는 동강을 관찰하는데 제격이다. 백운산에서 뻗은 칠족령은 덕천리 소골과 제장마을을 둘러싼 웅장한 병풍과도 같다. 옛날 제장마을 이진사집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고개를 오르며 발바국을 남겼다고 해서 옻 칠(漆)자와 발족(足)자를 써서 칠족령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고성산성과 주위의 전경 (정선군 신동읍 고성2리)

고성산성은 삼국시대 고구려와 신라가 한강유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치열한 공방을 펼칠 무렵 고구려가 쌓은것으로 보인다. 성위에서 보면 동쪽으로는 굽이쳐 흐르는 동강 상류의 물줄기가 훤히 보이고 서쪽으로는 연포,구포,가정마을을 휘도는 물줄기가 눈에 들어오는 천연 요새이기도 하다.




백령동굴 

천연기념물 제 206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백운산의 '백'자와 동굴을 발견한 정무룡 형제의 돌림자인'룡'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총 길이는 1,240m 로 크게 3개의 굴로 이뤄져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기이한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이 가득하다.




 

두꺼비바위에 어우러진 뼝대

영월읍 문산리 그무마을에서 3km쯤 강을 따라 내려가면 물길옆으로 집채만한 커다란 바위가 있다. 동강 물길의 수많은 바위 가운데 앉아있는 두꺼비를 빼닮았따. 마치 살아있는 듯한 이 두꺼비바위는 바위 앞뒤로 길게 이어지는 모래밭과 강 건너편의 거무스레한 뼝대와 조화를 이룬다.



 

어라연

어라연은 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꼽힌다. 일명 삼선암(三仙岩)이라고도 하는데,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강의 상부와 중부, 하부에는 3곳의 소가 형셩되어 있으며 소의 한가운데 있는 옥순봉(玉筍峯)을 중심으로 3개의 봉우리가 물속에서 솟아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두위봉


정선군청: 033)560-2546 신동읍사무소 : 033)560-2635~6

정선군 신동읍


두위봉(1,465.8m)은 산 모양새가 두툼하고 두루뭉실하여 주민들은 두리봉이라고도 부르는 산입니다. 6월 초순이면 두위봉은 갑자기 화장을 시작하여 푸르른 신록을 허리에 두르고, 정상 근처의 연분홍 철쭉이 도시의 멋쟁이 처녀처럼 화사하게 치장을 한 듯한 분위기를 냅니다.


맑은 날이면 투명한 햇살 아래 철쭉들이 눈부시게 화사한 모습을 보이며, 분홍 주단 같은 철쭉 위로 희뿌연 안개가 덮이거나 구름이 흐르는 장면은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상 주변은 장군바위 등의 기암과 희귀목인 아름드리 주목과 철쭉이 어울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철쭉은 키 큰 나무들 사이에서 연분홍으로 피지만, 두위봉의 철쭉은 주변에 커다란 나무들이 없고, 군데군데 커다란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다른 곳의 철쭉보다 더 붉고 아름답습니다.



단곡계곡


두위봉 골짜기에서부터 흘러내려 주변의 수목과 어울려 시원함을 더해주는 단곡계곡은 산을 찾는 이들에겐 목을 축여 줄 수 있는 안식처와도 같은 곳이요, 명산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요소인 격이다.

단곡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고 있기 어려울 정도로 차가운 물이 흘러내린다. 단곡 계곡을 2km정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에 들어선다. 등산로를 따라 산에 오르다보면 자작나무, 산죽, 노루오줌꽃 등이 자연생태계를 형성하고 있고 등산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샘터도 있다.



래프팅


래프팅은 뗏목을 탄다는 의미로, 원시시대부터 생존의 수단으로 쓰이다가 레포츠로 발전했습니다.

2차대전 후 고무보트가 보급되고 미국 등에서 운송수단의 하나로 발전하였고, 국내에는 90년대부터 레포츠로 자리를 잡아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급류와 여울을 헤쳐 나가는 동안 함께 탄 사람들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감과 모험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수상 레포츠로 즐기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양강 래프팅 : 정선을 가로지르는 조양강을 타고 내려가는 조양강 래프팅은 잔잔한 여울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급한 물살이 없어 노약자와 초심자가 타기에 알맞은 코스지만, 장마가 진 다음에는 3~4곳에 다소 위험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잔잔한 지역이라도 래프팅을 즐기려면 구명복(슈트),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30분이상 사전교육을 받으셔야 됩니다.

동강 래프팅 : 신동읍 제장마을에서 출발하는 래프팅 구간은 미국의 그랜드캐넌, 중국의 계림과 비교할 만한 사행천의 대표적인 지형으로 파랑새절벽, 하늘벽, 문자봉 등의 뺑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름치, 쉬리 등 1급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도 볼 수 있습니다. 조교들이 준비하는 기차놀이, 바이킹, 조별랠리 등은 래프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1구간 : 광하지구(광하대교) => 귤암지구(하귤하, 북대)

2구간 : 가수지구(북대, 가탄) => 수동지구(점재)

3구간 : 운치지구(제장) => 마하지구(진탄나루)

4구간 : 마하지구(진탄나루), 문산지구(문산교) => 섭세지구(거운교)

5구간 : 오리장지구 => 용탄지구

6구간 : 용탄지구 => 광하지구



고씨동굴


◆ 소재지 :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

◆ 문의처 : 고씨동굴 관리소 (033) 370 - 2621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소재하고 있는 석회동굴 주굴(主窟)의 길이 1,800m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있다.

영월읍에서 동남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영월화력발전소에서 동남쪽으로 6km떨어진 남한강 상류 하식단애(河蝕斷崖)에 위치하고 있다.

고씨굴이란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밖에도 이곳은 수도장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고 전한다.


선돌


◆ 소재지 : 영월읍 방절리 산 122번지

◆ 문의처 :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내리계곡


◆ 소재지 : 김삿갓면 내리

◆ 문의처 :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계곡을 이루고 있으며 기개가 웅장하면서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족휴양지이다.

한반도지형(선암마을)


◆ 소재지 :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번지

◆ 문의처 : 한반도면사무소 : 033)372-6001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 위치한 옹정리 산 180번지는 한반도의 모형과 흡사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동해안과 서해, 남해안에는 서강물이 감싸고 돌아 한반도의 형상과 똑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릉


◆ 소재지 : 영월읍 영흥리 1086, 1087, 산 131-1외 10

◆ 문의처 :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17세의 어린나이에 사약을 받고 승하한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이다.

단종은 부왕인 문종이 일찍 죽어 12세에 임금이 되었으마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457년(세조3년) 결국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단종이 승하하셨을 때 시신을 거두는 이가 없자 영월 호장 엄홍도가 시신을 거두어 모신 곳이 바로 장릉이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해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청령포


◆ 소재지 : 남면 광천리 산 67-1

◆ 문의처 : 청령포 매표소 : 033) 370-2657,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종은 이 적막한 곳에서 외부와 두절된 유배생활을 했으며, 당시에는 이곳에 거처할 수 있는 집이 있어 호장 엄흥도는 남몰래 밤이면 이곳을 찾아 문안을 드렸다고 전한다



김삿갓유적지



◆ 소재지 : 하동면 와석리

◆ 문의처 :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문학관 내에는 김삿갓의 친필과 장원급제 시 등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돼 난고 선생의 해학과 풍류를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다. 조상을 욕되게 하는 글로 장원급제를 했다는 자책감에 22세부터 전국 방방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시대상을 반영한 수많은 시들을 남기고 57세(1863년)에 세상을 등진 김삿갓은 당초 전라도 화순에 묻혔었다. 이후 차남 익균에 의하여 유년시절을 보낸 영월군 하동면 노루목 계곡으로 이장되면서 이곳에 유적지가 조성된 것이다.


별마로천문대


◆ 위 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59번지 봉래산 정상(해발800m)

◆ 개관일자 :2001년 10월 13일

◆ 대지면적 :4,058m²

◆ 건물면적 :931m²

◆ 건축규모 :지하2층, 지상4층

◆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라멘조 (일부 철골근)

◆ 문의처 :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별마로천문대는 시민천문대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cm 주망원경과 여러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이나 행성, 별을 잘 관측할 수 있습니다.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 정상에는 활공장이 있어 넓은 시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영월읍내 야경도 천체관측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동강사진박물관


◆ 소재지 : 영월읍 하송리 217-2외 1필지

◆ 문의처 : 문화관광과 : 033)370-2227

◆ 사진박물관 : 033)375-4554, 영월군 콜센터 1577-0545

◆ 개관시간 : 현재 09:00 - 18:00


영월은 2001년 9월 1일 '동강사진마을'을 선언하고 2002년 여름 '동강사진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국내 사진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곳 영월에 사진박물관을 건립함으로서 동강사진마을-동강사진축전-동강사진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문화관광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관광 :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선점한 문화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화관광의 명소가 된다.

홍보 : 동강사진마을이 국내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의 메카임을 널리 홍보하여 세계적인 사진마을로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한다.

학습 : 사진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동강사진축전과 연계하여 위상을 높인다.

교육 : 단종애사-김삿갓 시인-동강의 비경-영월의 자연-사진박물관을 연계한 문화관광 벨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영월에 체류하면서 느낄 수 있는 체험문화를 형성한다.


백운산

높이는 883m이다. 흰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朝陽江)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東江)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선군·평창군 영월군의 동강 일대는 2002년 6월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부근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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