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야기

제1회 시가 흐르는 서울 전국 청소년 시 낭송대회

아리박 2019. 6. 16. 10:05

제1회 시가 흐르는 서울 전국 청소년 시 낭송대회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을 위한 전국 청소년 시 낭송회가 2019. 6.15 서울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청소년 시 낭송대회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입상자에게는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 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각종 행사에 초대되어 100회 전국 체전 홍보에 활동하는 등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날 대회에는 많은 학부모와 문인들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성을 지켜보고 북돋아주기 위하여 참석하였으며 시가 흐르는 서울 신인상으로 김대정. 민경자. 박아현 시인이 새 출발하는 등단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시 낭송대회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각자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21명이 열띤 경합을 벌려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특히 2019.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을 위한 주제의 헌시가 발표되고 학생 작품도 특별 가점으로 배정되어 평가하였다


대회 결과


초등부

대상 김찬우(석촌초 4학년)

최우수상 배규림(영서초 4학년)

우수상 김예진 삼관초 5학년)

장려상 김무아(한산초 1학년 ) 박민찬(영동초 1학년) 박민재(신길하나푸르니어린이집)


중등부

대상 한도헌(오주중 3학년)

최우수상 배하경(공릉중 1학년)

우수상 고희성(서운중 2학년)

우수상 박대희(서초중 1학년)

장려상 김민서(동신중 1학년)


고등부

대상 조한준(테크노과학고 1학년)

최우수상 강동현(테크노과학고 1학년)

우수상 이영주(팔령고 2학년)


이번 대회 심사는 김기진 시인. 신길우 시인. 이진호 시인, 지은경 시인, 박영애 시인, 이순철 교장, 박정임 시인이 맡아 주었다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문학을 통한 전국체전 홍보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한 시가 흐르는 서울에서는 앞으로도 시를 통한 시민정신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00회전국체육대회 및 39회장애인체육대회 성공기원 전국청소년시낭송대회 수상자 기념사진


식전 오카리나 이춘중, 최정임 선생님 연주


손해일 국제펜 한국본부 이사장 축사


축시 용비어천가를 노래하자(박성배 시) 박병기 낭송


민족의대제전 전국체육대회 제100회에 붙이는 글 (지은경 축시) 홍창미 낭송


배정규 시가 흐르는 서울 회장 인사


축시 한강은 흐른다 (황금찬 시)  민경자 낭송



초등부 참가 학생 시낭송








박민찬 박민재 한 백 년 운동회 시낭송





축시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은다(이근배 시) 정은경 낭송


중등부 참가 학생 낭송








아버지의 마음(정현승 시) 최상국 낭송


고등부 학생 낭송


아버지의 눈물 (이채 시) 박진우 낭송




축시 서울 전국체전 100회 성공 기원(김기진 시) 박정임 낭송




초등부 시상


초등부 수상자


























중등부 수상자











고등부 수상자








 






시가흐르는 서울 신인상  김대정 수상자




시가흐르는 서울 신인상 민경자 수상장


시가 흐르는 서울 신인상  박아현 수상자




시가 흐르는 서울 신인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