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목련. 산수유 핀 당산중학교정
학교 교정에 봄꽃이 개학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학년마다 귀엽고 청순함이다
1학년 매화는 삼할쯤 피어야 남은 여백의 운치를 보여주고
2학년 목련은 반 정도가 순백의 정갈함이 더하고
3학년 산수유는 활짝 피어야 향기가 더 맑다
이들을 반기는 직박구리도 봄을 즐긴다.
당산중학교 1학년 매화
당산중학교 2학년 목련
당산중학교 3학년 산수유
목련은 붓끝을 닮았다해서 木筆이라고 한다
직박구리도 목필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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